경관의 피는 일본 사사키 조의 원작 소설 경관의 피의 한 부분으로 영화화 한 것입니다. 소설의 원작은 3대에 걸쳐 경찰관이 된 집안의 이야기를 다르지만, 영화에서는 가가야 히토시 경부(박강윤 : 조진웅)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이라 히토시 경부를 중점으로 각색되었습니다. 경관의 피 다시보기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조진웅이라는 배우가 캐릭터를 맛깔나게 살린것 역시 영화 포인트 중에 하나입니다.
워낙 매력적인 캐릭터이다보니, 경관의 조건이라는 후속작을 집필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영화를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의 평점이 극과 극으로 나뉘지만,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영화 다시보기 정보는 글 하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경관의 피 다시보기 알아보기
경찰의 기준이 뒤집어진다!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고 고급 빌라, 명품 수트, 외제차를 타며
범죄자들을 수사해온 광역수사대 반장 강윤(조진웅)의 팀에
어느 날 뼛속까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민재(최우식)가 투입된다.
강윤이 특별한 수사 방식을 오픈하며 점차 가까워진 두 사람이
함께 신종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중 강윤은 민재가 자신의 뒤를 파는 두더지, 즉 언더커버 경찰임을 알게 되고 민재는 강윤을 둘러싼 숨겨진 경찰 조직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출연진

- 조진웅 – 박강윤 역
서울시경찰청 광역수사대 1계 1팀 3반장 - 최우식 – 최민재 역
박강윤 밑으로 잠입한 언더 커버 - 박희순 – 황인호 역
서울시경찰청 청문감사실 감찰계장 - 권율 – 나영빈 역
마약조직 두목 - 박명훈 – 차동철 역
동철파 두목 - 이얼 – 서중호 역
경찰 고위간부
줄거리
박강윤의 팀에서 활동하던 이명재 형사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시신으로 등장한다.
황급히 그의 시신을 확인하러 가던 감찰계장 황인호는 현장 근처에서 귀에 흉터가 있는 한 남자와 스쳐지나갔는데, 이내 그가 살인범이라는 직감으로 바로 뒤를 쫓지만 눈 앞에서 놓치고 만다.
장면이 바뀌어 최민재가 선배 형사와 함께 마약사범을 붙잡고 있는 상황이 나온다.

이 때 선배는 법적으로 금지된 폭력을 사용하며 강제적으로 자백을 받아내는데, 원리원칙주의자인 최민재가 선배를 말려보지만 소용없다.
결국 이 마약사범에 의해 선배형사는 소송을 당하게 되고, 최민재는 증인으로 참석해 선배의 강압수사를 인정한다. 이 증언으로 인해 마약사범은 풀려나게 되고 이에 분노한 선배 형사에게 욕을 먹는다.
최민재의 꿋꿋한 신념을 지켜본 황인호는 그를 따로 호출한다.

그리고 박강윤의 밑으로 들어가 그를 감시해줄 것을 명령한다.

그러나 최민재는 같은 경찰을 감시하는 것에 불쾌함을 느끼고 거절하지만, 경찰이 죽었다는 황인호의 한 마디에 표정이 변한 뒤 바로 다시 자리에 앉았고,

어릴적 살해된 아버지의 비밀을 알려주겠다는 조건으로 수락하게 된다.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고 고급 빌라, 명품 슈트, 외제차를 타며 범죄자들을 수사해온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의 팀에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경찰관인 아버지를 잃고 아버지와 같은 경찰관이 된 최민재가 언터커버로 잠입한다.


박강윤은 최민재가 자신의 뒤를 파는 두더지임을 알게 되고 다시 마주 앉은 두 사람.

박강윤은 최민재에게 자신은 위법 수사라도 불구하고 나쁜 놈들을 잡아야 하고 나의 팀의 소속으로 자신의 명령을 들을 것인지 물어보지만 최민재는 경찰로서의 사명을 따를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박강윤과 최민재 사이에 끼어 있는 경찰 사조직 연남회.
캐릭터들은 자신들이 믿는 사명으로 영화를 더욱 긴장감있게 만듭니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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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간의 갈등 및 자신들의 사명을 중심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대사에 집중을 해야합니다. OTT 사운드를 통해서 보시면 더욱 긴장감을 느끼실 수 있어, OTT를 통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실질적으로 박희순 배우님의 목소리 톤 특징이 있어 OTT 에서 조금 더 잘 들립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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