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시픽 2010년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제작자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 그리고 HBO가 만든 제2차 세계 대전 시리즈 입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끝나면서 같은 제작진들이 만든 드라마라 굉장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유럽 전선에서 싸우던 제101공수사단 병사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면, 더 퍼시픽은 태평양 전쟁에서 활약했던 미국 해병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참전 군인 개인 개인의 성격과 이야기에 집중한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는 사뭇 다르게 지옥과 같은 전쟁의 참혹함과 아비규환 속에서 정신이 피폐해져가는 군인들의 모습을 통하여 전쟁의 참상을 강조하는 드라마입니다.
그만큼 전쟁의 참혹함을 제대로 담은 드라마 입니다.
드라마 더 퍼시픽 정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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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시픽 중 오키나와 전쟁 일부 사건
민간인을 방패로 진지를 고수하려는 일본군. 이 드라마를 보면 일본군의 악랄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보면서 당시 일본군들은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역사적 배경 이해하기
유튜브에 태평양 전투 중 오키나와 전투 서막에 해당하는 부분을 잘 설명한 자료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역사적 배경을 알고 드라마를 보시면 조금 더 이해가 잘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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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다시보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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