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 그냥 보면 이해하기 어렵다. 포인트 3가지를 알고보자! – 2021년

2021년 10월에 듄이 드디어 개봉을 하게된다. 2020년에 듄 개봉은 상당히 관심을 끌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개봉이 미루어지다가 한국은 10월 20일 개봉 예상이 된다. 일단 그냥 듄을 보게되면 방대한 세계관 때문에 그냥 이해를 못할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1965년에 출간되었던 ‘듄’ Dune을 보고나서 듄 다시보기 하는것을 추천한다. 이 영화의 세계관은 정말 방대하다.

그래도 즐기려고 하는 것인데,
세계관을 언제 다 이해하고 보느냐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세계관 없이 듄만 보았을 때 어떤 포인트를 봐야 재미있게 볼 수 있는지를 공유한다.

방대한 세계관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포인트 3가지 | 듄 다시보기

영화 포인트

  1. 가문 세력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2. 왜 가문 세력들은 ‘그것’을 원하는가?
  3. 이런 세력들 사이에서 주인공이 싸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위 포인트에 대한 내용을 하나씩 풀어보겠다. 먼저 영화 줄거리와 이미지 예고를 한번 보시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대작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꼭 극장에서 보려고 한다.

영화 이미지

듄 다시보기 2021 제국 2
듄 다시보기 2021 제국
듄 다시보기 2021
듄 다시보기 2021 영화

영화 줄거리

신화적이고 감동적인 영웅의 여정인 듄은 위대한 운명으로 태어난 폴 아트레이드의 이야기이다. 

그는 가족과 백성들을 위해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행성으로 가야한다. 

그는 행성에서 가장 소중한 자원을 두고 악의 세력과 투쟁한다.

“위대한 자는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게 아니라, 부름에 응답한다.”

10191년,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후계자인 폴(티모시 샬라메)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과거와 미래를 모두 볼 수 있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유일한 구원자인 예지된 자의 운명을 타고났다.

그리고 어떤 계시처럼 매일 꿈에서 아라키스의 행성에 있는 한 여인을 만난다.

아라키스는 우주에서 가장 비싼 물질인 스파이스의 생산지로 대가문 세력들의 음모가 격돌하는 전쟁터.

족들이 지지하는 아트레이데스 가문에 대한 황제의 질투는 폴과 그 일족들을 죽음이 기다리는 아라키스로 이끄는데…

두려움에 맞서라, 거역할 수 없는 운명을 맞이하라! 이것은 위대한 시작이다!

영화 예고


가문 세력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듄을 이해하려면 배경을 이해해야한다. 이 영화의 배경을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이렇게 된다.

20세기말 지구를 떠난 인류는 여러 행성에 자리를 잡게되고,

사람이 해야할 일들을 로봇들이 대체하게 된다.

하지만,

인간 중심 사상이 생기면서,
조직이 만들어지게 되고,
이에 로봇들은 파괴되게 된다.

인간이 중심이 된 세상에서
항성간에 항해(공간이동 : 워프)를 하려면,
로봇이 필요한데,
이 부분이 가능한 인간들이 생기게되는데…

이 항해는 인간의 초월적인 힘을 이용한 것이라 특정 약물이 필요하다.

그것은 아라키스라는 행성에서 생간이 되는 ‘스파이스’라는 물질이고, 이 물질을 독점하게 된다면, 전 우주의 항해 기술을 독점할 수 있게되는 것이고, 곧 전 우주의 무역을 독점하게 된다.


바로 귀족 가문들은 이 ‘스파이스’라는 물질을 중심으로 정치 이해관계가 생기게 된다. 이런 이해 관계와 정치적 불만 그리고 스파이스라는 물질을 얻기 위한 권력을 가진 세력들의 음모들이 가득하게 된다.

듄 세계관은 이런 작품 속 인간 관계사를 이해를 해야한다.

단순히 주인공을 중심으로 그려진 작품이 아니라, 봉건 사회를 배경으로 인간 관계를 이루고 있는 권력 정치 이해관계 그리고 돈 (스파이스) 등…이러한 사회적 배경을 중심으로 이해를 해야 재미있게 볼 수가 있다.

왜 가문 세력들은 ‘그것’을 원하는가?

말 그대로 ‘스파이스’ 물질을 얻게 되면, 전 우주의 항해술 (공간이동 : 워프)을 독점할 수 있게 된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항성과 항성으로 이동을 위해서는 이 물질을 가지고 항해해야 시간을 줄일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항해술은 무역을 독점하게 될 것이고, 이동 수단을 독점한다는 것은 곧 경제권을 독점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경제권은 곧 권력을 대변하는 것이기에 가문 세력들은 ‘스파이스’ 물질을 얻기위해 명분과 음모를 만드는데 분주 한것이다.

이런 세력들 사이에서 주인공이 싸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우주에서 ‘스파이스’를 가지고 있으면 전 우주를 대상으로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데, 변수가 생기게 된다. 이 스파이스 물질이 없어도 이간의 초월적인 힘을 가진 사람이 생기게 되는데, 이 사람이 바로 주인공이다. 귀족 가문들은 당연히 이런 주인공을 가만히 두어서는 안될 것이다.

세상의 질서를 혼돈으로 만들 수 있는 변수이기 때문이다.

귀족 가문들은 기존의 ‘스파이스’ 물질 하나로 정해진 규칙만을 원할 것이다. 변수는 질서가 잡힌 사회에서는 혼돈이기 때문인다.

“위대한 자는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게 아니라, 부름에 응답한다.”

이 말은 주인공이 가만히 있고 싶어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질서가 잡힌 사회에서는 혼돈은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이 혼돈이라는 변수는 언젠가 질서를 위협할 수 있기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은 피하고 싶어도, 어쩔수 없이 저 가문 세력과의 대립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듄 세계관 항성 무역 이해를 위한 유튜브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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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다시보기는 10월에 개봉할 예정이고, 2000년 syfy(Sci-Fi) 채널에서 Tv 드라마로 제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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