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입고 산책하는 여성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우리동네만 하더라도 작년이랑 비교했을 때 30~40%이상 눈에 띈다. 더 웃긴것은 작년에 겉바지를 입고 운동을 위해 입으신 분들이 더 많았다면, 지금은 그냥 레깅스에 짧은 상의를 입고 돌아 댕기시는 분들이 더 많다.
등산족도 아니고, 동네 산책에 꼭 레깅스를 입어야 하나??
그러고 쳐다보면 쳐다봤다고 난리를 치더라.
아니 운동을 위해서 입는것이면 이해를 합니다용~
산책에 이러시면 안되지용!
레깅스 입고 산책하는 여성분들은 뭐지??
운동을 할 때 레깅스 처럼 타이트한 옷을 입는 이유는 점핑 운동이나 근력 운동을 주로 하는 스포츠에서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켜주기 위해 입음.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 운동은 운동복의 필요 없는 부분으로 인한 신체적 불편함을 해소하고 흔들리는 지방을 안정적으로 잡아줄 수 있는 타이트함의 필요성과 근육의 움직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레깅스 같은 타이트한 복장을 착용함.
아무튼 운동 효과를 최대화 시키기 위해 입는 것인데…
편해서 그렇다???
그럼 몽빼바지를 입고 산책하던가…
격한 운동을 하는게 아니자나요~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진짜 모르겠어요~
아 그러다 판을 보고 알게 되었다.
여자들은 알고 입는 것이라는 것을…
그취~
모를리가 없지….
아 마지막 대부분의 여자들이 저런 심리다…
자기가 자신있어서 보여주려고,
그렇게 레깅스 입고 산책 나갔으면서…
보지말래~뭐여 이거 말이여 방귀여~
아무튼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위에 판을 보고 내 몸매 자신있어서
자랑하려고 입는 다는 것이 가장 와닿는다…
헛소리 할거면,
잠수복 입고 운동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