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실화라고는 하지만, 탈레반 측에서는 책과 영화의 이야기가 허구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이냐 아니냐에 대한 내용은 대립을 하는 관계에서는 항상 있는 것이라,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 작전으로 네이비실 대원 3명이 죽었고, 극적으로 탈출을 했다는 것입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과의 전쟁은 민간인인 내가 생각해도 상당히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적인지 아닌지에 대한 구분이 안될 것같고, 탈레반은 당시 테러 조직이였기 때문에 피아식별 구분도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영화는 영화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당시의 네이비실의 고민과 긴장감을 영화로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방이 적지에서 탈출해야 하는 네이비 씰 | 론 서바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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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미지
실제 레드윙 작전에 참여했던 미군들의 사진입니다.
영화 예고
영화 줄거리
2005년 6월 28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 중인 네이비씰 대원 마커스, 마이클, 대니, 매튜는 미군을 사살한 탈레반 부사령관 ‘샤’를 체포하기 위한 ‘레드윙 작전’에 투입된다.
적진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잠복해 있던 중, 산으로 올라온 양치기 소년 일행에게 정체가 발각된다.
완벽한 작전 수행을 위해 이들을 죽일 것인가, 교전 수칙에 의해 살릴 것인가!
윤리와 의무 사이, 선택의 기로에 놓인 대원들은 오랜 논쟁 끝에 이들을 살려주기로 한다.
그러나 이 선택은 그들에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이들의 작전을 알게 된 탈레반은 빠르고 집요하게 4명의 네이비씰 대원들을 추격해오고, 본부와 통신이 두절된 네이비씰 대원들은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 격전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