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드디어 방영
드디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방영을 하네요. 2021년 6월 17일 tvN 목요일 방송 예쩡입니다. 2020년 tvN 드라마중 최고 시청율 1위를 찍었고, 주인공들의 케미는 정말 부러울 정도로 쿵짝이 잘맞았습니다. 이번 슬의생 정말 기대가 크네요. 6월 17일부터 슬의생을 기다리는 재미로 살 수 있겠네요~ 나이 먹고 드라마 보는거 웃기지만, 뭐 어떻해~그래도 재미있는걸~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https://midlife77.com/wp-content/uploads/2021/06/seulwesaeng-723x1024.jpg)
1차 티저
2차 티저
3차 티저
기획의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로병사’가 모여, 수만 가지 이야기가 녹아 있는 곳.
탄생의 기쁨과 영원한 헤어짐의 전혀 다른 인사들이 공존하는 곳.
같은 병을 가진 것만으로 큰 힘이 되다 가도,
때론 누군가의 불행을 통해 위로를 얻기도 하는 아이러니 한 곳.
흡사 우리의 인생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곳.
바로 병원이다.
그리고 그 병원을 지키는 평범한 의사들이 있다.
적당한 사명감과 기본적인 양심을 가진,
병원장을 향한 권력욕보단 허기진 배를 채우는 식욕이 앞서고,
슈바이처를 꿈꾸기보단, 내 환자의 안녕만을 챙기기도 버거운,
하루하루 그저 주어진 일에 충실한 5명의 평범한 의사들.
나이 마흔쯤엔 세상 어떤 일에도 무뎌질 줄 알았는데,
감당하기 힘든 좌절과 고비는 여전히 찾아와 인생을 흔들어놓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환자들에게는 정답을 다 아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내 결정이 옳은지 늘 고뇌해야 하는 의사로서의 하루하루도 만만치 않다.
마흔의 나이에도 여전히 인생은 알 수 없고,
교수라 불리지만 아픈 환자들을 대하는 건 여전히 힘이 든다.
각자의 삶을 살다 다시 만난 그들..
가까이에 있다는 것만으로 의지가 되는 친구이자 동료로
삶의 최전방인 대학병원에서 매일 고군분투하며
의사로서, 인간으로서 성장 중이다.
언제부턴가, 따스함이 눈물겨워진 시대.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작지만 따뜻하고,
가볍지만 마음 한 켠을 묵직하게 채워 줄
감동이 아닌 공감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결국은, 사람 사는 그 이야기 말이다.
정말 기대되네요~
슬기로운 의사 생활 시즌 1을 보고 싶다면…
넷플릭스에서 시즌1을 보실 수 있습니다. 6월 17일 방영이니 넷플릭스에서 복습 할 겸 한번 쭈욱 보시길 바랍니다. 작년의 감동을 느끼시고, 시즌 2를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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