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후속작 (금토 오후 10시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다시보기로 보았습니다.
최근 유퀴즈로 프로파일러 관련 이야기에 대해 관심을 가졌었는데, 관련 드라마가 나와줘서 봤는데 첫방 재밌게 봤습니다.
그래서 관련 내용들 정리해보고,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어요.
드라마를 다시보고 싶으시다면, 글 하단에 정보를 통해 확인하세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다시보기 알아보기
대한민국을 공포에 빠뜨린 동기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최초의 프로파일러가 연쇄살인범들과 위험한 대화를 시작한다.
악의 정점에 선 이들의 마음 속을 치열하게 들여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의 이야기.
줄거리
인간은 누구나 어린 시절의 일탈과 실수를 경험한다.
그러나 모두가 범죄자가 되지는 않는다.
흔히들 천사와 악마는 한 끗 차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평범하고 당연한 일상을 사는 대부분의 마음과
살인이라는 극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악의 마음은 어디에서부터 엇갈린 것일까.
무엇이 그들을 그토록 악하게 만들었을까.
이 드라마는 그런 원초적 질문에서 시작한다.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본다는 건 어떤 것일까.
열 길 물속보다 알기 어려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알기 어려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물며, 다른 누구도 아닌 ‘범죄자’의 마음을 읽어야 하는 사람들.
때로는 그 많은 범죄자들 중에서도,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프로파일러’다.
연쇄살인범을 다룬 이야기가 아닌,
연쇄살인범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 드라마는 프로파일링이라는 말조차 생경하던 시절,
사이코패스의 개념조차 없던 시절,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같은 대한민국을 공포에 빠뜨렸던
극악한 범죄자가 연이어 등장했던 바로 그 시절.
차마 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악마들을 쫓으려
그들의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하영의 시선을 통해 악(惡)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그들이 우리와 어떻게 다른지,
우리가 그들과 왜 다른지를 함께 알아가게 될 것이다.
어지러운 세상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 속에서
우리가 악마와 다를 수 있는 건,
어쩌면 인간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다는 데 있을지 모른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일이
얼마나 고귀하고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길.
더해, 자신의 마음까지 보듬을 수 있는 존재가 되길.
출연진
프로파일러 관련하여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다시보기 전에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아서 써봅니다.
1년전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그들이 알고 싶다 (85회) 특집에 프로파일러 들이 출연을 하죠.
이때 이슈로 떠올랐던 여러 사건을 범죄 심리학적 측면에서 논리 정연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파일러 권일용님이 출연하시면서, 비하인드 스토리와 풀지 못한 미제사건 이야기를 하면서 더욱 관심을 끌게 되죠.
프로파일러 직업은 범죄 현장에 남겨진 증거나, 범행 패턴을 심리학적 및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여 범죄자의 성격이나 행동방식 등을 유추하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프로파일러에 대한 이야기를 유퀴즈에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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