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반 MP3 관련해서 이 제품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 듯 합니다. 2000년 초반에 하얀색 백설기처럼 생긴 아이팟은 진짜 디자인 최강이였고, 실리콘 커버가 정말 미친듯이 잘어울리던 제품이였죠. 그런데 이런 애플 아이팟을 씹어먹으려 했던 한국 벤처 기업이 있었으니…
(당시에 PC에서 다운받을 때 귀찮았고 (아이튠 이용해서 다운로드) 편리함과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아이리버가 최고 였던거로 기억되네요.)
애플 아이팟을 씹어먹으려 했던 한국 벤처 기업
볼만한 내용이 많고, 고 양덕준 대표의 배워야할 정신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아래의 유튜브를 통해서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저 당시 애플에 도전할 수 있었던 기업은 삼성이 아닌 아이리버 였을 것입니다.
벤처의 정신을 제대로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