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듯한 전쟁 명분 | 2차 세계대전

어디서 본듯한 전쟁 명분입니다. 사건을 일으킨 독일 히틀러!

그의 야망을 위해 체코슬로바키아를 타겟으로 정하고 다음 정복 전쟁을 준비하는데, 그냥 전쟁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모든 전쟁은 명분을 먼저 내세운뒤에 일으키는데요.

이 전쟁 명분이 현시대 러시아 우크라이나 명분과 비슷하지 않나요?

역사는 돌고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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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듯한 전쟁 명분 1
어디서 본듯한 전쟁 명분 2
어디서 본듯한 전쟁 명분 3
어디서 본듯한 전쟁 명분 4

1938년 3월 나치 독일은 오스트리아를 병합했다. 나치 독일은 독일인 다수가 거주하고 있던 체코슬로바키아의 영토인 주데텐란트 병합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주데텐란트의 정치인인 콘라트 헨라인이 이끄는 친(親)독일계 정당인 주데텐란트 독일당은 독일인이 체코슬로바키아 영토에서 자치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나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는 체코슬로바키아의 소수 민족인 독일인은 고국인 독일에 통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영국 총리 네빌 체임벌린은 히틀러를 만나 양보를 요구 >>> 군사적 행동을 하지 않은 히틀러 >>>주데텐란트 인구 50%를 독일에 보내는 것을 수용하기로 하는 합동 성명 발표 >>> 히틀러는 주데텐란트는 독일에 합병되어야 하고 체코슬로바키아 군대 철수 주장 >>> 체코슬로바키아 정부 1백만명 달하는 군 동원령 >>> 1938년 9월 29일 뮌헨 협정으로 독일은 영토를 합병

그 뒤에 일어난 역사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의 주장을 받아들인 이유는 소련과 독일의 대립구도를 만들기를 원했는데, 점점 극적으로 긴장 상태가 흐르자 스탈린이 독-소 불가침 조약을 맺어 영국과 프랑스는 뒤통수 제대로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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