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진 소식이 너무 자주 보이네요. 22년 3월 17일 일본에서도 진도 7.3 지진이 후쿠시마쪽에서 일어났는데요. 절대 좋은 소식은 아니네요!!!
그 이유는 일본 지진은 백두산 분화에 영향을 주기때문인데요.
최근 기사를 보았을 때 주기적인 일본 지진과 백두산 인근 지진 소식이 들립니다.
일본 지진은 백두산 분화의 예고일 수 있다!
일본 도호쿠(東北)대 다니구치 히로미쓰(谷口宏充·화산학) 명예교수는 과거 “백두산의 과거 1100년 동안의 분화를 정밀조사한 결과 10세기에 대분화를 일으킨 뒤 14~20세기에 걸쳐 여섯 차례 분화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분화 시점은 늘 일본의 대지진 발생 시점과 큰 연관성이 있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또한 “동일본대지진에 의한 플레이트(지각판) 운동으로 백두산이 분화할 확률은 2019년까지 68%, 2032년까지 99%”라고 말했었죠.
이러한 상황에서 2019년에 나왔던 기사가 눈에 띄는데요.
“2016~2018년까지 백두산 주변에서 총 10회의 지진이 발생“
영화 백두산을 통해서 화산 분화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볼 수 있는데요. 우리에게 영향은 상당히 올 것입니다. 지진 그리고 분화재로 재앙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백두산의 분화는 단순 화산 분화가 아니라 역대급 폭발력을 가지고 있기에 주변국에도 영향이 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과거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심각할 수 있다고 하네요.
- 동아시아 지역 기온이 2도 하강
- 화산재로 인한 심각한 식량부족 현상 발생
백두산은 세기마다 분화했었고, 1925년에 마지막 분화를 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잦은 일본 지진과 한반도 인근의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백두산 화산 분화의 예고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백두산 화산 분화에 대한 준비가 정치적 문제(중국 북한)로 현실적으로 연구 역량 강화를 하기가 어려운 듯 하네요.
과학적 문제 해결에 대한 부분은 정치를 떠나 서로 협력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