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그룹 창업주 정주영 회장

[경영] 현대 그룹 창업주 정주영 회장 성공시대 MBC 다큐멘터리 요약 정리

성공비결 1. 내 몸이 담보요

성공비결 2. 국 한 그릇 반찬 하나

성공비결 3. 새벽 닭을 깨우며

성공비결 4. 빈대도 머리를 쓰는데

성공비결 5. 오백원으로 빌린 사천만 달러

아침 새벽부터 출근해서 가게 앞 청소하는건 필수다 

1. 일하는 자세

전심전력해라,

성실하라,

남들 일할 때 2,3배 더 일하라

정직한 거래, 신용

거래하며 단 하루라도, 한 시간이라도 늦은 시간이 없는 신용의 자세, – 제 몸뚱아리가 담보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다

2. 성격,성향,마인드

신용을 목숨 같이 지켜라 신용이 처음과 끝이다

사업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용이다 신용, 회사가 망하면 다시 세울 수 있지만 신용이 떨어지면 끝이다. 사람으로 말하면 목숨이 끊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밑지고서라도 절대 신용은 꼭 지켜라

기업인의 신용이라는건 그 사람의 전부다. – 자본이 없어지면 일하면 되지만 신용은 한번 떨어지면 전부 없어진다. 신용을 잃는 것을 아주 애석하게 생각한다.

‘한번 아침이나 같이 하지’라는 지나가는 말로 한번 하더라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반드시 지킨다. 

시간을 아끼는 자세와 절약하는 자세가 부자가 되는 비결이다. 

어릴 땐 오줌을 모아서 퇴비로 썼다. 물 한방울도 아낀다

언제나 수입의 반을 뚝 잘라 저축하였다.

왠만한 거리는 걸어다녔다

밥 한공기 반찬 하나 

소파 탁자는 20년이 훨씬 넘었다.

새벽 4시면 집이 부산해진다.

집을 나서는 시각은 6시, 나이 80살이 넘어도 새벽 출근한다, 

취침 시간은 9시 30분,

그날 할 일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으로 마치 하루하루가 소풍 같았다.

아내의 내조 : 아무 잔소리 안하는게 도움이 된다

작고 사소한 일에도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결과물을 내면 그 다음 결과물들이 나의 것으로 다가온다

왜 이리 내일 아침이 빨리 오지 않는건가?

처음엔 돈을 벌기 위해 일했지만 나중엔 일을 즐기게 되었다.

나는 부유한 노동자다. 성공했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직도 할 일이 태산같이 많다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선 계속 건강을 지켜야겠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날이 온다 해도 한가롭게 세월을 허비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겨울에도 쉬지 않고 눈발을 헤치며 한뼘 한뼘 땅을 일구시던 아버님, 나는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3. 취미,습관

애창곡 리스트 1.이거야 정말2. 쨍하고 해뜰날3. 가는 세월4. 만남

4. 성공비결

신용을 목숨 같이 지켜라

아끼고 절약하라

5. 경영 스타일

혼내는 경영 : 빈대만도 못하는 놈들(빈대스토리)- 양잿물 상발에 담고 그 상 위에서 자는데 빈대가 벽을 타고 올라와서 천장에서 밑으로 떨어졌다 / 빈대도 죽기를 무릅쓰고 사람을 먹는 작전을 한다. 사람보다 노력을 더한다. 웬만한 사람보고 노력도 안하면 빈대만도 못한 놈이라 글너다,

야 머리 좀 써봐라 , 빈대도 머리를 좀 쓰는데

해보기나 해봤어?

6. 협상 노하우

레퍼런스가 없을 때의 협상- 저희걸 구매하는걸 리스크라 하면 그 리스크만큼 보상을 해주겠습니다. 다른 것보다 싼 가격에 만들어 드리죠, 맘에 안들면 원금과 이자까지 합쳐서 전액 보상해드리겠습니다.저흰 이때까지 공기를 어겨본적이 없고 하자 있는 공사도 한 적이 없습니다. 배도 그리 만들겁니다.

7. 회사

조선

신설조선소의 장래는 최초의 수주가 누구로부터의 몇톤급이냐가 중요헀다. 배를 만드는 공기를 단축시키면 그만큼 비용을 적게 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humor&document_srl=5829924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