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병을 퇴치 시킨 의사의 정체

흑사병을 퇴치 시킨 의사는 바로 예언자로 유명한 노스트라다무스 입니다. 유럽에서 흑사병이 창궐할 당시에 쥐벼룩이 원인이라는 것을 파악하여 쥐를 잡고, 벌레 기피제를 개발하여 사람을 물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흑사병을 퇴치 시킨 의사의 정체

흑사병 때문에 학업이 중단되었지만, 의료계에 몸을 담은 전력이 있으므로 얼치기 의사로 다른 사람들은 도망 다니는 것을 기본으로 했지만, 그는 피하기는커녕 오히려 흑사병 치료를 위한 순회여행을 다녔습니다.

흑사병을 퇴치 시킨 의사의 정체

치료여행에서 중세시대의 요새이자 카타르파(예수의 신성보다 예수의 가르침에 의미를 두어야 한다는 기독교 정화파)의 중심지로 13세기 초 혹독한 박해를 받은 카르카손 성(유네스코 세계유산)에서 주교의 생명을 구했는데 그것이 그의 명성을 올려주었고, 추후의 행보에 큰 도움을 주었죠.

학자들이 그의 무모한 행동의 근원으로 알려진 노스트라다무스만이 도출한 과학적인 비방을 찾는데 열중했습다.


그는 감연된 시체를 없애고, 위생을 강조하였고, 로즈힙으로 만든 액을 만들어 쥐 벼룩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출처 : wikiwand

이를 위해 사람들로 하여금 도랑에 술을 뿌리게 하거나 뜨거운 물로 소독하도록 했습니다.


현대과학에서는 당연하게 생각되는 전염병 예방을 위한 지침이지만, 당시에는 매우 이상한 사람의 괴팍한 행동으로 인식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지시대로 하면 치료와 예방 효과가 탁월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의 방식을 따랐습니다.

예언자로만 알려져 있는 노스트라다무스는 흑사병을 막은 의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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