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라는 드라마 아시나요? 저도 우연하게 줄거리를 보고 원작을 보고 리메이크한 한국 드라마를 보았는데, 스토리적인 부분에서는 원작이 정말 잘만들었고, 흥미와 공감면으로 본다면 한국 드라마가 더 끌립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드라마를 보고 원작을 보시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라이프 온 마스 드라마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다시보기 정보를 공유 드립니다. 라이프 온 마스 다시보기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목차를 이용하여 빠르게 이동하셔서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정보 소개
아래 목차를 이용하시면 빠르게 이동하실 수 있어요.
라이프 온 마스 다시보기 정보
라이프 온 마스 드라마를 볼 수 있는 OTT 서비스 정보를 아래 링크를 통해 공유 합니다. OTT 서비스가 화질도 좋고 스마트 TV에 연결해서 보시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가 있습니다.
- OTT에서 라이프 온 마스 리메이크 한국판 다시보기 ← Click
OTT가 없으시다면 하기 링크를 클릭하여 구글 검색창으로 다시보기 검색 결과 무료 정보를 얻을 수 있으세요.
라이프 온 마스 줄거리
라이프 온 마스 원작
“내 이름은 샘 타일러다. 나는 사고를 당했고, 깨어나보니 1973년이었다. 내가 미친걸까, 혼수상태에서 보는 꿈일까, 아니면 정녕 시간을 거슬러 온 것일까? 어쨌든간에, 완전히 다른 행성에 착륙한 것만 같다. 내가 이유를 밝혀낸다면, 집에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2006년 맨체스터에서 DCI로 일하고 있는 샘 타일러. 그는 어느날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었다. 그런데 같은 형사인 여자친구 마야가 지시를 무시하고 독단으로 이탈하여 범인을 쫓다가 오히려 붙잡혀 버렸고, 절망한 그는 데이빗 보위의 “Life on Mars?”를 틀어놓고 운전 중 잠시 숨을 고르려 차 밖으로 나왔다 그만 사고를 당한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여전히 맨체스터였기는 한데 문제는 1973년이었다. 당황한 그가 신분증을 살펴보니 계급은 런던에서 전근 온 DI[7]로 한단계 내려가 있었다. 아직까지도 무슨 상황인지 종잡지 못하는 샘이 맨체스터 경찰청 안으로 들어가서 쇼를 그만하라며 난동을 부리자, DCI 진 헌트가 갑자기 등장해서 이곳은 내 영역이라며 그를 패대기친다.
결국 샘 타일러는 1973년의 맨체스터에서 경찰로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그의 눈에 1973년은 불합리로 가득찬 시대였다. 특히 진 헌트를 위시한 당시 경찰들의 수사법은 부조리 그 자체였다. 현장 보존이나 과학수사 같은 것은 없고, 그냥 용의자를 패는 식이다.
그렇다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시대에 적응할 생각은 없었다. 이것을 그저 현실이라고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수상한 점이 많았던 것이다. 가끔씩 21세기의 소리가 들려오고, 전화를 통해 그의 가족이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무전기에서 의사들이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 들려오질 않나, TV 속의 인물이 말을 걸지를 않나… 사실 샘은 이를 앞서 제시한 가설 중 하나인 ‘혼수상태에서 꾸는 꿈’이라고 확신하는 중.
어쨌거나 이 와중에 샘은 1973년에 갑작스레 사라져버린 아버지의 흔적을 찾기 시작하고, 현실로 돌아갈 단서를 찾기 위해 분투한다.
출처 : 나무위키
라이프 온 마스 리메이크 한국 드라마 줄거리
1화 – 의문의 사고와 함께 낯선 장소에서 눈을 뜬 남자,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원리원칙주의자인 형사 태주는 전 약혼자이자 검사인 서현의 부탁을 받아 연쇄살인범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쫓다가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다. 그런데, 정신을 차린 태주의 눈 앞에 펼쳐진 것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하지만 어딘지 익숙하게 다가오는 장소였는데..
2화 – 2018년에서 온 두뇌파 형사, 1988년의 육체파 형사들을 만나다! 혼란스럽기 그지없는 와중에도 동료들과 함께 살인사건의 수사에 나서게 된 태주. 하지만 88년을 살아가는 동료들이 보여주는 수사방식은 태주의 극렬한 반감을 불러일으키고.. 결국 강력계 계장인 동철과의 마찰을 빚기에 이르는 태주! 자신이 있던 2018년으로 돌아가기 위한 위험한 선택을 하기에 이르는데..!
3화 – 내가 있는 이 곳은 꿈일까? 아니면 현실일까? 자신의 삶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지 못한 태주는 2018년을 살아가던 자신이 1988년에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지 못한 채로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낸다. 그 와중 동료들과 함께 시내에서 발생한 소매치기 사건의 조사에 투입된 태주는 본인의 원리원칙주의적인 행동 방식을 고집하다가 동료들을 위험에 빠뜨리게 되는데..
4화 – 갈대밭에서 의문의 시신이 한 구 발견되고 사건에 투입된 태주와 동료들은 곧장 유력한 용의자를 찾아낸다. 그러나 그가 진범이란 확신이 서지 않던 태주는 결국 용의자가 진범이라고 확신하는 계장 동철과 또다시 마찰을 빚게 되는데.. 과연 사건의 진실은? 그리고, 자신이 있는 이 곳이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하지 못할 상황의 연속에서 태주는 미처 잊고 살았던 과거의 흔적과 조우하게 되는데..
5화 – 누군가 집에 침입한 흔적은 있되 가져간 물건이 없다는 기묘한 침입 사건을 의뢰받은 강력 3반. 동료들과 함께 사건 조사에 나선 태주는 그곳에서 과거의 가족들을 조우하면서, 자연스레 옛 추억에 젖어들게 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의외의 인물을 만나게 된 태주는 크나큰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 과거와의 예상치 못한 만남! 태주가 이 곳에 오게 된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6화 – 30여년만에 다시 가족들과 마주하게 된 태주. 어렸을 적 돌아가셨던 아버지와 해후한 것은 물론, 그 시절의 자기 자신과도 조우하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그도 잠시, 태주는 또 다른 살인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점차 선명해지는 기억은 태주가 잊고 싶었던, 잊어야만 했던 어떠한 과거를 다시 끌어내는데..
7화 – 태주는 현실의 자신이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에 빠지게 된다. 자신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의 연속에서 그의 운명은? 한편, 인질극이 벌어지는 현장에 투입된 한태주와 서부경찰서 형사들. 인질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지만 사태는 점차 악화일로를 걷는다. 일촉즉발의 긴박한 현장 속에서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태주와 동료들 역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까지 내몰리며 위험에 처하는데..
8화 – 처참하게 살해된 여성이 발견되고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태주의 아버지, 충호가 지목된다. 모든 증거가 아버지를 가리키는 와중에 아버지가 감추고 있었던 뜻밖의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결국 아버지를 잡기로 마음 먹은 태주, 아버지를 찾기 위해 어린 시절의 기억을 더듬어가며 아버지가 찾았을만한 장소로 향하지만 그 곳에서 태주를 기다리는 것은 뜻밖의 상황이었는데…
9화 – 한태주는 아버지를 죽인 유력 용의자인 오종만을 수사하려 하지만, 인성시의 실세인 그에게 쉽게 다가서지 못하고… 오히려 뜻하지 않은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고 만다. 또다시 위기에 봉착한 태주. 그리고 조금씩 드러나는 진짜 범인의 실체.
10화 – 한태주의 아버지를 살해한 진범도, 어린 김민석의 행방도 묘연하기만 한 상황 속에 서부 3반 형사들에게 또다시 의문의 살인사건이 찾아온다. 새로운 용의자의 등장! 하지만 사건은 오히려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는데…
11화 – 심문 도중 사망한 용의자로 인해 서부 3반 형사들 사이에서 내부 분란이 일어나고, 그들은 결국 서로 불신하게 된다.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한 형사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지고 드디어 범인의 윤곽이 드러나지만, 사건은 오히려 최악의 상황을 향해 내달리는데…
12화 –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에 의해 납치된 나영. 그녀의 목숨이 위험하다! 나영을 구출하기 위한 태주와 서부 3반 형사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1988년의 잔혹했던 연쇄 살인 사건도 끝을 향해 달려가는데…
13화 – 연쇄살인마 김현석의 사건은 종결됐지만 여전히 1988년도에 남아있는 태주. 혼란스러운 그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태주는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듣게 되는데…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태주의 수사는 다시 시작된다.
14화 – 김경세 과장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된 동철의 혐의를 벗기기 위한 서부 3반 형사들의 공조 수사가 진행되지만 상황은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만 간다. 사건의 진실을 향해 다가갈수록 모두의 목숨이 위험해지는데…
15화 – 2018년으로 돌아온 태주.현실과 과거가 혼재된 상황이 그저 혼란스럽지만, 이내 용의자 김민석의 행방을 쫓기 시작한다.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던 태주는 곧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사실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16화(최종회) – 경계에 서다. 1988년 인성시 서부서 3반 식구들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태주. 그들의 마지막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데…경계에 선 태주의 마지막 선택!!
출처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