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내 재앙 닥칠 것 | 진짜 무섭다 !
소프트뱅크 그룹 손정의 회장이 시장에 악재가 닥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말로 한것이 아니라,
84조원 어치 자산을 매각하여 실탄을 준비하였다는 것이다.
무엇인가 정보가 있는 것인가???
앞으로 2~3개월 안에 (경제적) 재앙이 닥칠 수 있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대비 중이다.
소프트뱅크그룹 손정의 회장
지금 금융권이나 헤지펀드 하시는 분들은 내년 하반기까지 시장이 무너질 수 있다고,
예측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손 회장은 연이어 공격적으로 자산을 매각했다. 알짜 기업인 반도체 팹리스(설계 전문) ARM을 미국 엔비디아(NVIDIA)에 400억 달러를 받고 매각했다. 약 80억 달러의 차익을 챙긴 거래였다. 손 회장은 또 중국 알리바바와 미국 T모바일(합병 전 스프린트) 및 소프트뱅크 등 3개 회사의 지분 5조6000억엔어치를 팔았다.
황소고집이지만 통찰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아 온 손 회장이 우려한 “재앙”은 뭘까. 그는 구체적 내용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를 비유로 들었다. 2008년 9월 파산한 리먼 브러더스 사태는 전 세계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CNBC는 “하나의 사건이 총체적 난국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라고 해석했다.
[출처: 중앙일보] “석달내 재앙 닥칠 것”…손정의, 84조원 현금실탄 챙겨놨다 기사 더보기